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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의 음악추천/K-pop

달마 [음악추천_K-pop] 펜타곤 - 빛나리 ,, Pentagon - Shine

달마 음악추천 #76 이번곡은 펜타곤의 빛나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u2yQ1zYDYU

펜타곤 - 빛나리 MV

펜타곤 - 빛나리

 

가사

 

나는 뭐랄까 음
아주 오래전부터 너를 음
조 조 좋아했었다고 늘
지금 말한다면 뭐가 달라질까요


달라질게 없는 맘을 가진 너는
마치 뿌리 깊은 나무 같아서
신이 곱게 빚은 한 송이의 flower
사라지지 마 달라지지 마

내가 너를 좋아해도 nobody knows (hey)
다른 여잘 봐도 nobody likes you
용기가 없어서 I'm sorry (hey, hey, hey, hey)
더 맘껏 비웃어 그래 나는

너를 사랑하는 찌질이 찌질이
그래 나는 머저리 머저리
난 너한테는 거머리 겉절이
이 세상 너 하나면 돼

Baby I'm only yours oh oh oh
I'm only yours oh oh no
나나난난나난 결국에 난
난 사랑 앞에선 늘 찌질이

음 음 나는 뭐랄까
아직도 많이 좋아할 것 같아
왜 대체 말을 못할까 기죽은 어린애 같다
음 음 다른 사람 만나지 마

내 가슴 무너지게 그러지 마요
빈틈없는 그대에게 난 무리일까요
텅 빈 맘은 공터인데 머릿속은 터지네
Oh 맘 언제 이렇게 돼버렸나요

내가 너를 좋아해도 nobody knows (hey)
다른 여잘 봐도 nobody likes you
용기가 없어서 I'm sorry (hey, hey, hey, hey)
더 맘껏 비웃어 그래 나는

너를 사랑하는 찌질이 찌질이
그래 나는 머저리 머저리
난 너한테는 거머리 겉절이
이 세상 너 하나면 돼

Baby I'm only yours oh oh oh
I'm only yours oh oh no
나나난난나난 결국에 난
난 사랑 앞에선 늘 찌질이

(유토다)
네가 나의 추억이 돼 보고만 있어도 힘이 나네
이 하늘에 빛이 나네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바라
말하지 않아도 know know know
언제나 내 맘은 너 너 너
아름다운 그대와 걸어가고 싶어

Everybody knows 한가지 말할 게 있어
Listen to my heart 난 네 앞에 서면 떨려
그래 love you, love you, love you
Like you, like you, like you
너를 사랑해 eh, eh

너를 사랑하는 찌질이 찌질이
그래 나는 머저리 머저리
난 너한테는 거머리 겉절이
이 세상 너 하나면 돼

눈누난나 너와 나
(My baby) 눈을 감아 뭐 할까
(뽀뽀) 구구까까 butterfly
이제야 난
나 사랑 앞에선 늘 빛나리

 

 이번에는 간만에 신나는 곡이네요. 요새 아침에 근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데 운동 하고 나서 집에 오는데 이 곡이 재생 되더라구요. 햇살도 좋고 운동 끝나고 집에가는 길이라 기분도 좋았는데 곡이 딱 마침 신나는 곡이라 좋았어요.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펜타곤의 빛나리 입니다.

펜타곤

펜타곤

 펜타곤은 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 유토, 키노, 우석으로 구성된 9인조 남자 보이그룹입니다. 큐브엔터테이먼트 소속으로 2016년에 데뷔한 그룹입니다.

펜타곤은 원래 미국의 육, 해, 공 3군을 총괄하는 방위담당의 연방 정부기관입니다. Pentagon이라는 뜻은 한국말로 오각형이라는 뜻입니다. 

Pentagon 말 그대로 오각형 모양입니다.

그룹 펜타곤이라는 팀명은 K-POP에서 중요한 다섯가지 덕목(보컬/랩, 댄스, 팀워크, 마인드, 끼)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하네요.  (펜타곤을 소개할때도 멤버들이 오각형의 손모양을 만든다고 합니다.)

펜타곤 멤버 홍석의 오각형 인사

 

빛나리 안무 및 무대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PeUyfcc7IA

많은 설명 필요 없이 이분이 편집한 영상을 보면 될것 같네요. 저는 음악으로만 많이 들었는데 무대도 보는 재미가 있네요. 확실히 제 기준에서는 썸네일에 있는 '이던' (지금은 탈퇴)이라는 멤버가 가장 눈에 띄는것 같습니다.

음악자체가 듣기에 부담이 없으면서도 대중성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점점 요새 이제 봄이 오면서 날이 산뜻해 질때 집 밖에 나오면서 듣기 좋은 곡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