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음악추천 Pop song] Trinidad Cardona - Jennifer

달마의 음악추천  #11 이번 곡은 Trinidad Cardona - Jennifer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pMmr7-HBMc

Trinidad Cardona - Jennifer

 

가사

[Intro]

Oh, oh, oh baby, oh

오, 오, 오, 자기야, 오

 

No, oh my, baby oh (my, my, my, my,my)

아니, 오 이런, 자기야 오 (이런, 이런, 이런, 이런)

 

Oh my, baby, oh

오 이런, 자기야, 오

 

I'm reachin' for your soul, oh my

나는 네 영혼에 닿으려고 해, 오 이런

 

I'm reachin' for your soul, oh my

나는 네 영혼에 닿으려고 해, 오 이런

 

 

[Chorus]

Jennifer, would you infer?

Jennifer, 알려주지 않을래?

 

I know you're playing games

난 네가 장난치는 거 알아

 

I know that's how it works

그리고 그게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알아

 

The first girl that I loved, first girl that I hurt

내가 처음으로 사랑하고 상처 준 여자

 

I'm calling out for Jennifer, been calling out for her

나는 네가 필요해, Jennifer, 나는 그녀가 필요하다고

 

I'm calling for you Jennifer, oh my

나는 네가 필요해, Jennifer, 오 이런

 

The pain in your eyes, when I slipped up and fucked Caroline

내가 실수로 Caroline과 잤을 때 네 눈에서 보인 고통

 

I know you playin' games, girl you on my mind

나는 네가 장난치는 걸 알지만, 자기야, 내 마음속에 네가 있어

 

The girl I wanna finish with until the end of time

삶에 끝을 같이 하고 싶은 여자

 

And now I'm like

그리고 난 지금

 

 

[Bridge]

Oh my, baby, oh

오 이런, 자기야, 오

 

No, alright, oh, oh baby, oh

아니, 그래, 오, 오 자기야, 오

 

No, alright, I'm like, baby, oh (my, my, my, my, my)

아니, 그래, 나는, 자기야, 오 (이런, 이런, 이런, 이런)

 

I'm reaching for your soul, oh my

나는 네 영혼에 닿으려고 해, 오 이런

 

I'm reaching for your soul, oh my (you still love me? yeah)

나는 네 영혼에 닿으려고 해, 오 이런 (날 아직 사랑해? 그래)

 

 

[Verse 1]

I whip, she stunt

내가 춤추면 그녀도 뽐내

 

We milly rock when we walk

우린 걸을 때마저 춤춰

 

She never leavin' me out, I'm never lettin' her down

그녀는 절대 날 혼자 두지 않아, 나는 그녀를 실망하게 하지 않을래

 

I'll never leave my baby 'cause she my leader

나는 내 예쁜이를 떠나지 않을래, 그녀는 리더니까

 

I'm gonna steer her, never not gonna fear her

내가 그녀를 조종할 거야, 절대 그녀를 무서워하지 않을 거야

 

 

[Chorus]

Jennifer, would you infer?

Jennifer, 알려주지 않을래?

 

I know you're playing games

난 네가 장난치는 거 알아

 

I know that's how it works

그리고 그게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알아

 

The first girl that I loved, first girl that I hurt

내가 처음으로 사랑하고 상처 준 여자

 

I'm calling out for Jennifer, been calling out for her

나는 네가 필요해, Jennifer, 나는 그녀가 필요하다고

 

I'm calling for you Jennifer, oh my

나는 네가 필요해, Jennifer, 오 이런

 

The pain in your eyes, when I slipped up and fucked Caroline

내가 실수로 Caroline과 잤을 때 네 눈에서 보인 고통

 

I know you playin' games, girl you on my mind

나는 네가 장난치는 걸 알지만, 자기야, 내 마음속에 네가 있어

 

The girl I wanna finish with until the end of time

삶에 끝을 같이 하고 싶은 여자

 

And now I'm like

그리고 난 지금

 

 

[Verse 2]

Jennifer, Jennifer, ayy

Jennifer, Jennifer, 에이

 

Jennifer, Jennifer

Jennifer, Jennifer

 

Let me know how it work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려줘

 

'Fore I'm all in the dirt

내가 난처해지기 전에

One call for the boy, never goin' berzerk

남자에게 전화 한 통으로 죽는 건 아니잖아

 

Need you off of my mind

네가 내 마음에서 없어졌으면 해

 

So I'm watching her twerk

그래서 나는 그녀가 트월킹하는걸 보지

 

See your boy on a wave

네 남자가 파도처럼 여유 있는 걸 봐

 

Now they all gonna surf

이제 다들 파도를 타려고 할거라고

 

You're the love of my life but you leavin' me hurt

너는 내 인생의 사랑이야, 근데 넌 내게 상처를 주잖아

 

See the pain in your eyes but I did to you worse

네 눈에서 고통을 봤지, 내가 더 심하게 했네

 

My love never dies, multiplied to the third

내 사랑은 절대 죽지 않아, 배로 커질 뿐

 

She ridin' with me, and I'm being honest

그녀는 나와 함께해, 나는 솔직하게 구는 거고

 

If you fuckin' with us, got the crew behind us

네가 우리랑 어울린다면, 뒤에 우릴 봐주는 사람이 있단 거지

 

I been grillin' niggas like I'm Benihana's

나는 약팔이같이 이놈들을 노려봐

 

Only foreign women, no Americanas

외국 여자만, 미국 여자는 빼고

 

I been fuckin' wit her, and her 2 hermanas

나는 그녀랑 놀아, 그녀의 두 자매도 같이

 

Dime que te gusta y te veo mañana

네가 뭘 원하는지 말해줘, 그리고 내일 보자

 

Call me Papi Chuloh, hotter than the sauna

날 훈남이라고 부르면 사우나보다 뜨거워 질 거야

 

Now she rubbing on it like she rubbing Rana, that's, ayy

이제 그녀는 약손을 문질러, 마치 예쁜이를 만지듯, 그건, 에이

출처 [HiphopLE]

 

이번 곡은 제 음악추천에서 첫 팝송인데요. 아마 다들 처음 보는 가수라서 누군지 다들 모르실 거에요. 1999년생의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그냥 화장실에서 벽을 치며 비트를 만들고 그 위에 이 곡의 훅을 부른 영상이 SNS에서 크게 화제가 되어 바로 싱글을 낸 음악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d1IOjybOu44

 

이 영상이 빵 터져서 바로 싱글을 내지 않았나 싶어요. 되게 장난스럽게 편한게 부르는게 이 정도 파급력이면 확실히 요즘말로는 재능충 인 것 같아요. 아직은 Jennifer 이후 뚜렷하게 히트를 친 트랙이 없어서 원히트원더라는 비판이 있기도 하지만 음색이 너무 좋고 천천히 박자를 타면서 유영을 하듯 타는 그 리듬감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후에 더 좋은 곡들이 나오지 않을까? 제 생각에는 뭔가 회사가 전형적으로 트레이닝을 하거나 그런 식으로 음악을 만드는게 아닌 그냥 자기 세션이랑 잼을 하면서 즉흥적으로 만드는 음악이 좀더 잘 맞지 않을까 예상 되는데 빨리 좋은 작업물로 제 플레이리스트를 채워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