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음악추천 #18 레게 강 같은 평화 - Love Inside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iu_lDomtdg
가사
[Intro: Stephen Marley]
Yeah, Skull & Haha
Lang Steve Marley
From Korea, Jamaica
Reggae music!
[Verse 1: Skull]
그대 서럽게 울던 날
아무 말 하지 못한 나
이제 Count on me
Sing u my soul, give u my love, hey
그대 서럽게 울던 날
꽉 안아주고 싶던 밤
이제 Smile with me
Sing u my soul, give u my love, hey
[Verse 2: Haha & Skull]
아무 말하지 않아도 너도 알잖아
(우리 둘 지새웠던 그 밤을)
아무 말없이 안아줘 너도 알잖아
(저 별들과 우리만 아는 비밀들)
사람들과 웃다가 문득 혼자라 느낄 때
더 이상은 힘들다는 걸 알아버렸을 때
아무 말하지 않아도 우린 알잖아
(Mi cyan live without u gyal, sing it)
[Chorus: Stephen Marley]
Forget the dark days, honey
I’ll be with u always, honey
Right by your side, hey
Forget the dark days, honey
I’ll be with u always, honey
Right by your side, oh
[Verse 3: Skull]
우리 사이엔 잘잘못 따위는 필요 없어
난 무조건 네 편에 설게 hey
의심 따위는 필요 없어
난 지금도 옆에 있는데 왜
Girl u and me deh pon top
Nubody cyan a mek mi stop
니가 원하면 뭐든지 해주는
Mi luv neva eva drop
(Call me) Mi waa stand up weh u deh
(Hold me)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제 모든 게 확실해졌어
모든 걸 너에게 나나나
다다다 다 줄게 오늘 밤
Smoke la la la
[Verse 4: Haha]
내가 못 참아
누가 너를 만만하게 보는데
겉멋 만 든 남자 놈들은
말만 말만 하는데
나 같은 놈 절대 못 만나
I’m the good man in your life
내 손 꼭 잡아 삐끼 삐끼
뛰뛰빵빵 비켜라
Welcome to Jamrock
나는 항상 아픈 손가락
네 인생은 꿀맛 그래
내 인생은 죽을 맛
Do over 죽지 않아
I feel like a monster
내 손 꼭 잡아 삐끼 삐끼
뛰뛰빵빵 비켜라
[Chorus: Stephen Marley]
Forget the dark days, honey
I’ll be with u always, honey
Right by your side, hey
Forget the dark days, honey
I’ll be with u always, honey
Right by your side, oh
[Bridge: Stephen Marley]
So many years shed this lonely teardrop
Can u feel my love love I’ve got inside
So many tears, can u feel my love, love I’ve got inside
[Outro: Haha & Stephen Marley]
그대 서럽게 울던 날
아무 말 하지 못한 나
이제 Count on me
Sing u my soul Give u my love
그대 서럽게 울던 날
꽉 안아주고 싶던 밤
이제 Smile with me
Sing u my soul, give u my love
Forget the dark days, honey
I’ll be with u always honey
Right by your side, hey
Forget the dark days, honey
I’ll be with u always, honey
Right by your side, oh
이번곡은 레게 강 같은 평화 Love Inside 입니다. 요즘 더워지는 날씨에는 레게음악들이 뭔가 귀에 더 많이 들리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레게장르의 음악이 리듬도 흥겹고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면서도 둠칫둠칫 하는 느낌이 너무 좋은데 우리나라에서는 레게라는 장르가 대중들이 잘 선호하지 않는다는 점이 다소 아쉽습니다. ㅠ
레게 강 같은 평화의 곡에 같이 참여한 스티븐말리는 우리가 아는 레게의 거장 "밥 말리"의 아들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생소할 수 도 있는 이 곡은 자메이카 차트에서 1위를 한 곡이에요. 하하와의 인터뷰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이게 얼마나 대단한거냐면 우리나라 국악 차트가 있다면 우리나라 국악 차트에 외국인이 국악을 불러서 그 차트에 1위를 한것이나 다름이 없을 정도로 기적과 같은 일이다 라고 설명해요. 앞서 언급했지만 스컬과 하하가 더욱더 알리려고 노력하는 이 레게음악의 진가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음악을 즐겨주면 좋을 것 같아요.
하하씨 와의 단독 인터뷰 또한 링크로 남겨 둘게요 :D
https://news.joins.com/article/20690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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