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음악추천 #47 이번곡은 김건모 - 혼자만의 사랑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IRhEH3pUwg
가사
가까이 있어도
널 볼 수가 없어
이별의 큰벽에
네가 가려져 있 어
힘겹게 참아왔던
나의 체념속엔
아직도 너의 흔적이
남겨져 있 어
기다리겠다던
내 서툰 바램도
시간의 흐름속에서
무너져 내리고
널 위해 준비한
나 의 사랑 은
어제와 다른 오늘로
지워져 가겠지
처음 널 위해 흘리 는
나의 눈물 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 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워
내가 사랑했던것 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이별까지도
사랑할 수는
없었기에
기다리겠다던
내 서툰 바램도
시간의 흐름속에서
무너져 내리고
널 위해 준비한
나 의 사랑 은
어제와 다른 오늘로
지워져 가겠지
처음 널 위해 흘리 는
나의 눈물 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 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워
내가 사랑했던것 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이별까지도
사랑할 수는 없었기에
혼자서 흘려야 하는
눈물 속에서
너를 보내고
나의 눈물 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 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워
내가 사랑했던 것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이별까지도
사랑할 수는
없었기에
오늘은 추천곡은 김건모의 혼자만의 사랑 입니다. 제목에서 부터 곡의 내용이 다 들어 있는데 가사가 너무 슬프면서도 공감되는 가사에요. 이 곡이 1993년도에 나왔는데 유튜브 댓글에는 '2023년에 나와도 1위 할 곡'이라는데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ㅋㅋㅋ 정말 가사, 멜로디 언제 들어도 좋은 명곡입니다.
제가 제일 맘에 들어가는 가사는 후렴구 마지막 부분인데요.
내가 사랑했던것 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이별까지도
사랑할 수는 없었기에
'내가 사랑했던것 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사랑 했던 사람과 이별후에 여전히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 마음이 남아 있는데 정말 어떻게하면 잊을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그 사람을 사랑했더것 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수 있을까? 하는 그 체념하듯 뱉은 저 노래가 너무 가슴에 와 닿는 말인 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3ICobxV2nbc
저는 이 곡을 원곡으로 처음 알지는 않았고 슈퍼스타k 에서 임도혁님이 부른 노래를 듣고 '어? 이 노래 좋다. '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찾아 봤었는데 원곡은 김건모 만의 느낌이 있고 뭔가 더 재즈 같은 느낌? 임도혁님은 정통 발라드 같은 느낌이 더 강한것 같아요. 저는 둘 다 즐겨 듣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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