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음악추천 #71 이번곡은 Jess Glynne 제스글린 - Take me home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ebfSItB0oM
가사
Wrapped up, so consumed by
All this hurt
If you ask me, don't
Know where to start
이 모든 상처로 인해 소모된 나는
어딘가에 갇혀있어
네가 나에게 왜냐고 물어본다면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어
Anger, love, confusion
Roads that go nowhere
I know there's somewhere better
Cause you always take me there
분노, 사랑, 그리고 혼란은
아무곳에도 미칠 수 없는 길일 뿐,
난 분명 그보다 더 나은 곳이 있다는 것을 알아
네가 나를 항상 그 곳으로 데려가주는 덕분에
Came to you with a broken faith
Gave me more than a hand to hold
Caught before I hit the ground
Tell me I'm safe, you've got me now
믿음이 부서진 채 너에게 갔지만
넌 내가 잡을 손보다 더 많은 것을 내게 줬고
내가 바닥에 추락하기 전에 나를 잡아줬어
네가 나를 잡고 있으니 난 이제 괜찮을거라 말해줘
Would you take the wheel
If I lose control?
If I'm lying here
Will you take me home?
내가 더이상 통제할 수 없을 때
내 인생의 핸들을 네가 대신 잡아주겠니?
내가 여기 쓰러져있다면
날 집으로 데려가 주겠니?
Could you take care
Of a broken soul?
Will you hold me now?
Oh, will you take me home?
Oh, will you take me home?
Oh, will you take me home?
Oh, will you take me home?
Oh, will you take me home?
상처받은 내 영혼을 네가 어루만져주고
이제 나를 잡아주겠니?
날 집으로 데려가 주겠니?
Hold the gun to my head
Count 1, 2, 3
If it helps me walk away then it's
What I need
내 머리에 총을 겨누고
1, 2, 3을 세
이것이 날 이 아픔에서 벗어나게 해준다면
이게 바로 내가 필요한거야
Every minute gets easier
The more you talk to me
You rationalize my darkest thoughts
Yeah you, set them free
네가 나에게 말을 걸수록
나의 매 순간 순간이 조금씩 편안해져
넌 나의 끔찍한 생각들을 이성적으로 만들어서
그 생각들을 없애주지
Came to you with a broken faith
Gave me more than a hand to hold
Caught before I hit the ground
Tell me I'm safe, you've got me now
믿음이 부서진 채 너에게 갔지만
넌 내가 잡을 손보다 더 많은 것을 내게 줬고
내가 바닥에 추락하기 전에 나를 잡아줬어
네가 나를 잡고 있으니 난 이제 괜찮을거라 말해줘
Would you take the wheel
If I lose control?
If I'm lying here
Will you take me home?
내가 더이상 통제할 수 없을 때
내 인생의 핸들을 네가 대신 잡아주겠니?
내가 여기 쓰러져있다면
날 집으로 데려가 주겠니?
Could you take care
Of a broken soul?
Oh, will you hold me now?
Oh, will you take me home?
Oh, will you take me home?
Oh, will you take me home?
Oh, will you take me home?
상처받은 내 영혼을 네가 어루만져주고
이제 나를 잡아주겠니?
날 집으로 데려가 주겠니?
You say space will make it better
And time will make it heal
I won't be lost forever
And soon I wouldn't feel
Like I'm haunted, oh falling
넌 공간이 조금 더 나은 삶을 만들어주고
시간이 나를 치유해줄거라고 말해줬어
내가 영원히 길을 잃은채 살지는 않을거고
곧 내가 더이상 괴롭힘을 당하거나 타락하는것처럼
느끼지 않을거라고 말했어
You say space will make it better
And time will make it heal
I won't be lost forever
And soon I wouldn't feel
Like I'm haunted, oh falling
넌 공간이 조금 더 나은 삶을 만들어주고
시간이 나를 치유해줄거라고 말해줬어
내가 영원히 길을 잃은채 살지는 않을거고
곧 내가 더이상 괴롭힘을 당하거나 타락하는것처럼
느끼지 않을거라고 말했어
You say space will make it better
And time will make it heal
I won't be lost forever
And soon I wouldn't feel
Like I'm haunted, oh falling
넌 공간이 조금 더 나은 삶을 만들어주고
시간이 나를 치유해줄거라고 말해줬어
내가 영원히 길을 잃은채 살지는 않을거고
곧 내가 더이상 괴롭힘을 당하거나 타락하는것처럼
느끼지 않을거라고 말했어
Would you take the wheel
If I lose control?
If I'm lying here
Will you take me home?
Could you take care
Of a broken soul?
Oh, will you hold me now?
Oh, will you take me home?
Oh, will you take me home?
Oh, will you take me home?
Oh, will you take me home?
Oh, will you take me home?
Home
Oh, will you take me home?
Oh, will you take me home?
내가 더이상 통제할 수 없을 때
내 인생의 핸들을 네가 대신 잡아주겠니?
내가 여기 쓰러져있다면
날 집으로 데려가 주겠니?
상처받은 내 영혼을 네가 어루만져주고
이제 나를 잡아주겠니?
날 집으로 데려가 주겠니?
이번곡은 팝송이네요. 요즘 곡은 아니지만 제가 예전에 자주 들었던 곡 제스 글린의 Take me home 입니다.
이 곡을 처음 알았을때 제가 호주에 살고 있었는데 그때 여러가지로 즐거운 기억도 많지만, 일을 많이 하고 나서 집으로 운전하면서 퇴근할 때, 뭔가 힘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위로 받고 싶었던 기억이 나요. 그때 제 차에는 따로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지 않아서, 제가 따로 스피커를 산 것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집에 갔었어요. 그때 많이 듣던 곡 중에 이 제스 글린의 Take me home도 많이 들었어요.
가끔 힘들때는 그런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한테 투정 부리는 것 보다 뭔가 괜찮은 듯 지내고 티를 잘 안내는 사람들이 혼자 있을 때, 숨겨운 아픔을 혼자 견뎌내는 것 같아요. 주변사람들 중에 힘들어 보이지만 괜찮다고 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 사람이 듣는 음악이 어떤 음악인지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정확하진 않겠지만 듣고 있는 음악들로 그 사람의 지금 심정이 어떤지를 조금은 가늠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Who is Jess Glynne?
제스 글린은 영국가수로 2014년도에 데뷔했습니다. 2014~2015년도 신인 여자가수 중에 단연 탑이라고 할 수 있고, 영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있는 가수 입니다. 이렇게 말하지만 저도 아직 잘 알고 있는 곡은 Take me home 이란 Rather be 밖에 없네요. 차차 더 많은 음악을 들어보고 또 좋은 곡이 있으면 포스팅 할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v=m-M1AtrxztU
지금의 제시글랜을 만들어준 곡 Rather be 입니다. 밝은 곡도 잘 어울리네요.
유튜브 Cover
https://www.youtube.com/watch?v=y_55vkHL3AY
글을 쓰다 보니 이 분 근황이 궁금해지네요. 일반인의 소름돋는 라이브에서 Adele의 Hello를 불러 엘런 쇼 까지 갔었던 일소라 레전드 이예진양 입니다. 특유의 그 말하듯 노래하는 그 느낌과 원곡의 가수를 따라 하지 않고 자기만의 감성으로 부르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 가끔씩 유튜브에서 찾아 듣는 커버입니다. 완곡으로 부르셔서 너무 고마울 지경입니다. 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ilY_BTlgKaM
엘런 쇼 영상입니다. 댓글 보니 뉴질랜드에서 7년? 정도 사셨다고 하네요. 영어도 굉장히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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