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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TED 강연

달마 [영어공부_TED 강연] Jim Yong Kim (김용) - Doesn't everyone deserve a chance at a good life? 4편

https://www.youtube.com/watch?v=Fc1yN6uxZfQ

 

전체 본문은 1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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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영어공부_TED 강연] Jim Yong Kim (김용) - Doesn't everyone deserve a chance at a good life? 1편

달마 #1 영어공부 이번 TED 강연은 Jim Yong Kim (김용) - Doesn't everyone deserve a chance at a good life?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c1yN6uxZfQ Jim Yong Kim https://www.ted.com/talks/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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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해석 4편

 

This is my very first visit to Haiti in 1988, and in 1988, we elaborated a sort of mission statement, which is we are going to make a preferential option for the poor in health. Now, it took us a long time, and we were graduate students in anthropology. We were reading up one side of Marx and down the other. Habermas. Fernand Braudel. We were reading everything and we had to come to a conclusion of how are we going to structure our work? So "O for the P," we called it, a preferential option for the poor.

 

제가 1988년에 처음으로 아이티에 방문했고, 그때 임무 강령을 시작했는데, 그것은 가난한 이들의 건강을 우선사항으로 삼는 것입니다. 현재 이것은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우리는 인류학을 공부한 학생들이었습니다. 우리는 마르크스나 하버마스, 페르난드 브루델 등의 학자들의 책을 읽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고자하는 일을 진행하는 방법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모든 것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계획을 'P를 위한 O'라 불렀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우선사항이었죠.

 

The most important thing about a preferential option for the poor is what it's not. It's not a preferential option for your own sense of heroism. It's not a preferential option for your own idea about how to lift the poor out of poverty. It's not a preferential option for your own organization. And the hardest of all, it's not a preferential option for your poor. It's a preferential option for the poor.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우선사항에 관해 가장 중요한 것은 그렇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당신의 영웅심리를 위한 우선 사항이 아니고, 당신이 어떻게 그들을 가난에서 벗어나게 할까하는 생각에 대한 우선사항이 아니고, 당신의 조직을 위한 우선사항이 아닙니다. 이에 더해 그것은 당신의 가난을 위한 우선사항이 아닙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우선사항입니다.

 

So what do you do? Well, Haiti, we started building -- Everyone told us, the cost-effective thing is just focus on vaccination and maybe a feeding program. But what the Haitians wanted was a hospital. They wanted schools. They wanted to provide their children with the opportunities that they'd been hearing about from others, relatives, for example, who had gone to the United States. They wanted the same kinds of opportunities as my parents did. I recognized them. And so that's what we did. We built hospitals. We provided education. And we did everything we could to try to give them opportunities.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할까요? 우리는 아이티에 건물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우리에게 경제적으로 효율적인 방법 즉 백신을 제공하거나, 음식을 주는 프로그램을 하라고 했죠. 그러나 아이티 사람들이 원한것은 병원이었습니다. 그들은 학교를 원했죠. 그들은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들이 갖는 기회를 똑같이 주고 싶었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에 있는 친척처럼요. 그래서 우리는 그들의 요구를 들어줬습니다. 병원을 지었고, 학교를 제공했으며, 우리는 그들에게 기회를 제공할수있는 모든 방법을 다했습니다.

 

Now, my experience really became intense at Partners in Health in this community, Carabayllo, in the northern slums of Lima, Peru. And in this community, we started out by really just going to people's homes and talking to people, and we discovered an outbreak, an epidemic of multidrug-resistant tuberculosis. This is Melquiades.

 

내 경험은 강력해졌습니다. 여기는 카르바료 지역의 '건강의 동반자' 인데요. 페루 리마의 북족 슬럼가에 있습니다. 우리는 직접 사람들에게 집에가서 얘기를 하면서, 질병발생과 다중 약물 내성이 있는 결핵이 만연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말키아데스 입니다. 

말키아데스

https://www.worldbank.org/en/news/video/2015/10/19/former-tuberculosis-patient-symbol-for-wbg-president

 

Former Tuberculosis Patient is Symbol for World Bank Group President

Melquiades was an impoverished Peruvian teenager, desperately ill from tuberculosis, when Jim Yong Kim urged him to take a highly effective medicine that some deemed too costly for the poor. Watch their emotional encounter during the 2015 Annual Meetings.

www.worldbank.org

intense : 극심한

 

Melquiades was a patient at that time, he was about 18 years old, and he had a very difficult form of drug-resistant tuberculosis. All of the gurus in the world, the global health gurus, said it is not cost-effective to treat drug-resistant tuberculosis. It's too complicated. It's too expensive. You just can't do it. It can't be done. And in addition, they were getting angry at us, because the implication was if it could be done, we would have done it. Who do you think you are? And the people that we fought with were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and probably the organization we fought with most was the World Bank Group.

 

 그 당시 말키아데스는 환자였습니다. 그는 그저 18살 정도 밖에 안되었죠. 그는 약물 내성 형태의 결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세계 모든 전문가들, 글로벌 의학 전문가들은 말했습니다. 약물 내성 질환을 대처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그것은 너무 복잡한 일이며 비용도 비싸다고 했습니다. 당신은 해내지 못할 거고, 그것은 아직도 아무도 해내지 못했다고요. 그들은 오히려 우리에게 화를 냈습니다. 왜냐면 그 뜻은 할수만 있다면 했다는 뜻이겠죠. 누가 당신처럼 생각하겠냐 이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세계보건기구와 싸움을 벌이는 사람들이며, 가장 많은 분쟁을 한 기구는 세계은행일 겁니다. 

 

guru : 전문가 

implication :  암시 

 

Now, we did everything we could to convince Melquiades to take his medicines, because it's really hard, and not once during the time of treatment did Melquiades's family ever say, "Hey, you know, Melquiades is just not cost-effective. Why don't you go on and treat somebody else?"

 우리는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을 다 했습니다. 말키아데스를 설득하고, 그에게 약을 주었습니다. 그를 치료하는 동안 말키아데스의 가족들은 말했습니다 "말키아데스를 치료하는것은 효율적이지 못하다. 다른 사람을 치료하는게 어떻겠냐?"

 

I hadn't seen Melquiades for about 10 years and when we had our annual meetings in Lima, Peru a couple of years ago, the filmmakers found him and here is us getting together. He has become a bit of a media star because he goes to the film openings, and he knows how to work an audience now.

  나는 말키아데스를 10년정도 못봐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페루 리마에 있는 연례행사에 갔을때, 몇년전에 영화 제작사분들이 그를 찾았고 그는 지금 여기 있습니다. 그는 미디어 스타가 되었습니다. 왜냐면 그는 영화 개봉식에서 참여했고 그는 이제 어떻게 관중들을 다루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But as soon as we won -- We did win. We won the argument. You should treat multidrug-resistant tuberculosis -- we heard the same arguments in the early 2000s about HIV. All of the leading global health people in the world said it is impossible to treat HIV in poor countries. Too expensive, too complicated, you can't do it. Compared to drug-resistant TB treatment, it's actually easier. And we were seeing patients like this. Joseph Jeune. Joseph Jeune also never mentioned that he was not cost-effective. A few months of medicines, and this is what he looked like.

그러나 우리가 이기자마자, 우리는 2000년대 초반에 HIV에 관한 같은 논쟁을 또 들었습니다. 세계적인 보건의료 전문가들 모두는 우리게에 가난한 국가에서 HIV를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말했습니다. 너무나 비싸고, 복잡해서 불가능 할것이라 했습니다. 약물내성 결핵 치료에 비하면 사실 더 쉬운일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몇몇 환자들을 돌보았습니다. 이분은 조셉 준입니다. 조셉준 또한 비효욜적이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몇달의 약물치료 끝에 그는 건강하게 변했습니다.

 

HIV : 에이즈 바이러스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We call that the Lazarus Effect of HIV treatment. Joseline came to us looking like this. This is what she looked like a few months later. Now, our argument, our battle, we thought, was with the organizations that kept saying it's not cost-effective. We were saying, no, preferential option for the poor requires us to raise our aspirations to meet those of the poor for themselves. And they said, well, that's a nice thought but it's just not cost-effective. 

 

 우리는 HIV치료를 라자루스 효과라 불렀습니다. (아마 제 생각엔 심리학자 라자루스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조세린은 우리에게 이런 모습으로 왔습니다. 지금 그녀의 몇달 후의 모습입니다. 그 후 우리의 논쟁, 배틀, 우리 생각들은 우리를 지적한 조직들은 여전히 그것이 비효율적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말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우선사항은 그들의 열망을 끌어올려주어 가난한 사람들 그 자신들이 만족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 생각이 충분히 좋지만 여전히 비효율적이라 비판했습니다.

 

<라자루스 정서이론>

https://dalma-music.tistory.com/95

 

달마 [심리학_동기와 정서] 매슬로우 동기이론, 정서이론

에이브러햄 매슬로우의 욕구위계 심리학은 앞서 다뤘다 시피 프로이트를 중심으로한 정신분석학의 제 1세력, 스키너를 중심으로한 행동주의의 제 2세력으로 갈라져 있었다. 정신분석 심리학은 인간의 본능, 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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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in the nerdy way that we have operated Partners in Health, we wrote a book against, basically, the World Bank. It says that because the World Bank has focused so much on just economic growth and said that governments have to shrink their budgets and reduce expenditures in health, education and social welfare -- we thought that was fundamentally wrong. And we argued with the World Bank. And then a crazy thing happened. President Obama nominated me to be President of the World Bank.

 

 그래서 좀 괴짜 같은 방법이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건강의 동반자'를 운영해왔고 책도 냈습니다. 세계은행을 비판하는 책을요. 그 책내용은 세계은행이 너무 경제성장에만 치우쳐서 일을 한다는것돠 정부들은 예상을 줄이며, 건강, 교육 혹은 사회적 복지에 대한 예상을 줄이려고만 한다는 내용이니다. 우리는 그것이 근본적으로 잘못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계속해서 세계은행과 싸웠습니다. 그러자 아무 기상천외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저를 세계은행 총재로 임명한 것입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 임명

 

shrink : 줄어들다, 줄어들게 하다 >> 여기서는 예산을 줄어들게 하다로 쓰였습니다.

 

Now, when I went to do the vetting process with President Obama's team, they had a copy of "Dying For Growth," and they had read every page. And I said, "OK, that's it, right? You guys are going to drop me?" He goes, "Oh, no, no, it's OK." And I was nominated, and I walked through the door of the World Bank Group in July of 2012, and that statement on the wall, "Our dream is a world free of poverty." A few months after that, we actually turned it into a goal: end extreme poverty by 2030, boost shared prosperity. That's what we do now at the World Bank Group. I feel like I have brought the preferential option for the poor to the World Bank Group.

 제가 오바마 대통령팀의 심사과정에 있을때, 그들은 성장을 위한 죽음을 읽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를 떨어뜨리실 거죠?" 라고 말했지만 그는 "아뇨 상관없어요" 라고 했습니다. 저는 선정되었고, 2012 7월 세계은행의 문을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벽에 있는 성명서를 보았죠.  "우리의 꿈은 가난으로부터 해방이다" . 몇달 후에 우리는 사실상 목표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2030년 까지 모든 가난을 끝내겠다고요. 번영을 공유하겠다고요. 그것은 우리 세계은행이 하는 일입니다. 나는 세계은행이 가난을 위한 우선사항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느껴요.

 

statement : 성명, 진술 

prosperity : 번영

 

번영의 공유는 과연 가능할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써볼게요. 개강하고 나니까 과제가 많고 할 일이 많아서 이렇게 영어 컨텐츠 하기가 쉽지 않네요. 당분간 오버워치 좀 줄이고 열심히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