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음악추천 #31 이번곡은 40 - 넋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H7nu-qRxQY
가사
Hm... Lovely Lady Girl
you know I miss you Baby
네 손잡고 함께 거닐던, 밤하늘을 보던
그곳에 나만 혼자야 멀찌감치 함께 앉았던
사랑을 속삭였었던 조그맣고 낡은 벤치도보여
밤하늘에 별보다 더 빛나고 달빛보다도 예쁜 니 모습을
너의 그 모습을, 내게 다시 가져다 줘
Seem's Like The end For me
되돌릴 순 없니 Baby
아름답던 때로 행복했던 때로 그때 그날들로
Seem's Like The end For me
돌아올 순 없니 Baby
미소를 짓던 네가 날 안아주던 네가
오늘밤엔 자꾸 생각나
마주앉아 두 손 꼭 잡고 서롤 바라보며
영원히 둘은 변치말자던
보고파도 넌 옆에 없는데,
내 곁에 없는데 이렇게 나만 혼자야
도대체 왜
Seem's Like The end For me
되돌릴 순 없니 Baby
아름답던 때로 행복했던 때로 그때 그날로 Baby one more time
Seem's Like The end For me
돌아올 순 없니 Baby
미소를 짓던 네가 날 안아주던 네가
오늘밤 더 그리워
네 따뜻한 그 손길
(oh 네가 생각나)
Seem's Like The end For me
Seem's Like The end For me
Seem's Like The end For me
Seem's Like The end For me
다시 내게 돌아와 Girl
이번 곡은 알앤비곡으로 40의 넋입니다. 저는 40의 곡을 가장 먼저 접한건 40 봄을 노래하다 였는데 음색이 진짜 너무 좋고 진짜 대체 불가능한 목소리 이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작사 작곡도 거의 다 직접하시는 싱어송라이터 이신데 곡 분위기 가사 음색 다 좋은 곡 같아요. 약간 누군가랑 헤어지고 청승 떨때 이곡을 듣습니다 ㅋㅋㅋ 유튜브 댓글을 보시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5 년쯤에는 헤어진 분들이 옛연인을 생각하면서 감성에 취해 댓글을 다셨는데 지금은 다 흑역사가 된듯? 하네요 ㅋㅋㅋ
가수 벤과 포티는 2차례나 열애설이 터졌는데, 소속사 측에서는 아티스트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음악으로만 보면 뭔가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이거는 소속사 입장처럼 두분의 사생활이기에 아무도 모르는 거겠죠? 기사로는 열애설이 열애 인정이니 아니면 부인을 했느니 여러 의견이 많고 저도 보면서 어떤 말이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 '넋'의 가사를 보면 저는 발라드, 알앤비에서 사용하는 곡의 가사가 다소 한정적인 느낌이 없지 않는데 그 와중에 귀에 잘 들리는 곡들은 비슷한 가사에도 불구하고 음색이나 멜로디 라인 때문에 그런지 너무나도 다르게 들리고 더 듣는사람의 감정이입이 잘되는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NeeI0ouo4wg
양다일, 죠소울님의 커버도 한번 추천 드립니다. 뭔가 부드럽게 보다는 더 강하게 부르는 듯한 느낌인데 이 버전을 또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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