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과학의 발전 (1920 ~ 오늘날의 심리학 까지..)
행동주의
1920년대 전까지는 초창기 심리학은 '정신적 삶의 과학' 하지만 존 왓슨, 스키너는 심리학을 관찰가능한 행동의 과학연구로 재정의 했다. 그렇기에 행동주의 심리학은 객관적인 과학이며 심적과정을 참조하지 않고 행동을 연구해야한다는 견해다. 오늘날 대부분의 심리학자들은 객관적인 과학에 대한 의견은 동의하나 심적과정을 참조하지 않는다는 의견에는 동의 하지 않는다.
프로이트 심리학
아동기 경험에 대한 무의식적 사고과정과 정서반응이 우리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강조하는 심리학파이다.
(+ 개인적으로 사회학을 배우고 있는 한명의 대학생으로 사회학이라는 학문이 세상의 모든 학문의 연관하기에 심리학또한 이에 연관된 부분이 있고 여기서 심리학에서 프로이트에 대한 언급이 있다. 어떠한 개인의 행동을 연구하면서 이 개인의 행동이 프로이트 심리학의 측면에서 보면 이 개인의 아동기 경험에 대한 무의식과 사고과정을 그 행동의 동기, 이유로 보고 사회학은 이 개인의 현재 상황, 주변 환경, 공유하고 있는 문화체계에 대한 측면으로 연구한다. 이후에 프로이트 하면 뭐 리비도니 이드 에고 수퍼에고 등등 나오는데 바로 몇개월전에 배웠던 것인데 시험만 치고 나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나중에 성격이론, 무의식적 성적 갈등 부분에서 프로이트는 다시 나온다고 하니 그때 공부하도록 하자!)
인본주의 심리학
1960년대 칼 로저스와 에이브러햄 매슬로우가 주도한 인본주의 심리학자 (Humanistic psychologist)들은 프로이트 심리학과 행동주의가 너무 제한적이라고 비판하고 아동기의 기억, 경험보다는 현재의 환경이 사람들의 성장 잠재력을 촉진하거나 제한하는 방식 그리고 사랑과 승인의 욕구를 만족시키는것의 중요성에 주의를 기울였다. (간단히 말해서 어린 시절의 경험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의 주변환경이 더 중요하다 그말 인듯)
인지혁명
1960년대 >> 심리학을 심적 과정에 대한 초창기 관심사로 되돌리게 하였다. 인지심리학은 사람들이 정보를 지각하고 처리하며 기억해내는 방식을 과학적으로 탐구한다. 인지적 접근은 우리 자신을 이해하고 우울증과 같은 심리장애를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해 왔습니다. 인지신경과학은 인지심리학 + 신경과학 이 둘의 융합한것으로 지각, 사고, 기억, 언어 등 인지와 연계된 두뇌활동을 연구하는 학제적 분야이다.
오늘날의 심리학의 정의
중요한 부분이라 쓰기 긴장되네.. 오늘날 심리학을 "행동과 심적과정의 과학" 으로 정의한다. 이 내용을 풀어보자면 행동은 유기체가 행하는 것이고 우리가 관찰가능하고 기록할 수 있는 행위들이다. 감각, 지각, 꿈, 사고, 신념, 감정 등의 심적과정은 행동으로부터 추론하는 내적인 주관적 경험들이다. 심리학은 이것을 연구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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